[기사]박유천 신인상 등 3관왕 JYJ, 첫 지상파방송 축하무대 ‘팬들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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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가 '2010 KBS 연기대상' 시상식을 통해 첫 지상파TV에 출연했다.

JYJ(재중 유천 준수)는 12월31일 오후 9시50분부터 KBS 2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0 KBS 연기대상' 시상식 3부에서 '찾았다'를 부르며 축하무대를 꾸몄다.

방송에 앞서 JYJ는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방송 최초 출연에 감개무량하다"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하다"고 말했다.

JYJ는 현재 SM엔터테인먼트와 이중계약 등을 놓고 법적 분쟁 중이다. 이에 따라 JYJ는 지난 10월 월드와이드앨범을 발매하고 나서도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했다.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이하 문산연)는 각 방송사에 JYJ의 방송 출연 자제를 요청한 상태다.

하지만 KBS 연기대상 시상식의 경우 드라마국에서 진행하는 행사인데다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한 박유천이 신인상 후보에 올랐기에 '찾았다'를 부르게 된 것.

JYJ는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동방신기 출신 3인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3인조로 결성됐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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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우리 유천이...신인상 너무 축하해.... 그것도 단독수상.... 내가 다 감격했어...ㅠㅠ
이번 후보들 진짜 쟁쟁하길래... 진짜 못봤으면 어쩌나 했어...ㅠ
정말 축하해... 유천아... 우리 유천이.... 3관왕 진짜 축하해....ㅠ 인기상 안 주길래 먼가 했다...ㅠ
JYJ.. 재중아... 왜그리 아파보여... 정말 먼가 했다...ㅠ 암튼 찾았다 너무 좋았어....재중아..유천아..준수야.. 우리 얘들 정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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